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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볼튼, 내달 8~9일 내한공연 개최…소향·정홍일 합류
뉴스핌 | 2022-10-06 08:23:12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내달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제작사 KBES는 5일 "마이클 볼튼이 11월 8∼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을 연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마이클 볼튼이 11월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사진=KBES]2022.10.06 alice09@newspim.com

1953년생으로 올해 69세인 마이클 볼튼은 '블루 아이드 솔(Blue Eyed Soul·백인이 부르는 솔 음악)'의 거장으로 국내 음악 팬에게도 익숙한 거장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웬 어 맨 러브스 어 우먼(When a man loves a woman)', '하우 앰 아이 서포즈드 투 리브 위드아웃 유(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등 숱한 히트곡으로 총 75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가 내한공연을 펼치는 것은 2014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콘서트 이래 8년 만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가수 소향과 정홍일도 각각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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