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티알(대표 강민석, 허훈)은?6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4, 서울푸드 2024)'에 참가했다.

유럽 식자재를 전문 유통하는 종합식품기업 보라티알은 지난 1996년부터 국내에 이탈리아 현지 브랜드, 제조사의 식자재를 공급하며 업계에 이름을 알려 왔다. 현재는 이탈리아를 넘어 프랑스, 스페인, 튀르키예 등 유럽 지중해 인근 국가들의 브랜드로 품목을 확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보라티알은 '유러피언 마켓' 콘셉트의 부스를 마련, 이를 통해 유럽 각국의 고급 식자재를 선보이며 현지 식문화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품목으론 보라티알이 국내에서 독점으로 공급하는 이탈리아 '데체코(De Cecco)'를 비롯해, 전 세계 호텔 셰프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메뉴(Menu)', 이탈리아 '올리브 마다마(Madama)', 코스트코 부라타로 유명한 '유로포멜라(Europomella)' 등, 유럽 대표 브랜드의 식자재 제품군이 대거 포진했다.

더불어 보라티알은 기존에 취급, 판매하는 제품은 물론, 출시를 앞둔 신제품까지 선제적으로 선보이며 다수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유럽 유명 셰프들의 시연회도 이어진다. 폴셀리의 마스터 피자이올로(Paolo Parravano)가 12일과 13일 양일간 직접 화덕 피자를 선보인다. 보라티알이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는 밀가루 브랜드 '폴셀리(Polselli)'의 ▲비바체 ▲수페르를 통해 반죽부터 화덕에 굽는 과정까지 통틀어 시연한다.

폴셀리는 4대에 걸친 밀가루 생산 업력으로 깊은 업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나폴리 피자 협회(Associazione Verace Pizza Napoletana, AVPN) 인증을 획득하며 이탈리아식 피자 조리에 탁월한 특성을 입증한 브랜드다.

허훈 보라티알 대표는 "올해 서울푸드에 참가해 자사가 아울러 취급하는 식자재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들 모두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라며, "국내 잠재적인 고객들의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서울푸드 2024'는 전시장 규모를 기존 킨텍스 제1전시장을 비롯해 제2전시장까지 확대하며 다양한 참가기업 및 바이어들이 찾을 수 있게 했으며, △서울국제식품전 국내관 △서울국제식품전 국제관 △서울국제식품포장기기전 △서울국제식품기기전 △서울국제호텔&레스토랑기기전 △서울국제식품안전기기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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