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유압기계는 6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2024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EPEK 2024)'에 참가했다.

대진유압기계는 유압공구 전문 메이커로서 지난 수십 년 동안 조선, 철도, 기타 일반산업의 여러 분야에서 산업 발전의 일익을 담당해 왔다. 30여 년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로 교량 건설, 조선, 항공산업, 굴착 등 유압관련 초고압 Cylinders, Hydraulic Pump 등 200여 종의 고품질 유압공구를 생산하며 알루미늄 실린더와 펌프를 개발, 생산함으로써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수입에 의존했던 전동펌프를 국산화에 성공하며?생산,?판매하고 있으며, 1999년에는?ISO 9001/14001, CE마크를 인증받아 보다 나은 시스템으로 체계적이고 능률적인 신기술 개발 및 고품질 생산에 전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한 '충전식 유압 압착공구' TBCP400-40은 압축용량 13톤(ton)으로 행정거리 42mm, 무게 6.6kg 제원이다.?IEC 16~400㎟, ACSR 32~160㎟, 압축단자 8~150㎟, 배꼽타입 3종으로 적용 범위를 두고 있다.

그밖에 간접활선 압착/절단 공구, 충전식 전설공구, 수동식 전설공구, 실린더, 유압펌프, 유압펀칭기, 유압 볼트 텐셔너, 유압 시스템 제품 등을 전시에서 선보였다.

한편, 올해 4회째를 맞이한?EPEK 2024에는 발전·송배전·변전 기자재, 전기 플랜트, 에너지 신사업, 원자력산업 등 전기 전력산업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기 특장차 특별존, 한국전력공사·발전사 및 협력기업 전기차존, 경상북도 르네상스 원자력 특별존, 안전 특별존 등으로 구성하여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테마별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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