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뉴스속보

카지노 복합리조트 올해 2곳 추가 설립
SBSCNBC | 2015-01-18 14:57:40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형 카지노 복합리조트 2곳이 추가로 조성된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관세청, 중소기업청 등 관계 부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18일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카지노를 포함한 대형 복합리조트 2곳을 올해 안에 새로 조성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복합리조트 1개소당 1조원에 달하는 대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 사업자를 선정해 이르면 내년에 착공토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업 등 투자자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오는 11∼12월 사업자를 선정하고,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새로 조성될 복합리조트에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호텔, 국제회의 시설, 쇼핑몰, 고급 식당, 레저스포츠 시설, 의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51% 이상인 복합리조트 최대 출자자의 외국인 지분비율을 폐지하고 국내 투자자도 최대주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삼성, 현대 등 국내 대기업을 포함해 누구든지 공정한 경쟁을 통해 복합리조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시내 면세점과 관광호텔을 확대하고 해양 관광지 개발에도 주력한다. 

정부는 오는 2017년까지 호텔 5000실을 추가로 공급하고, 서울과 제주에 총 4개의 시내면세점을 추가 허용하기로 했다. 

또  해양관광진흥지구를 지정해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재정·세제 지원과 함께 자원보호 필요성이 낮아진 곳을 보호구역에서 해제할 계획이다.

서울 강남의 한국전력 부지와 용산 주한미군 부지 개발도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정부는 서울시 등과 협의해 용도지역 변경, 건축 인허가에 걸리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대해 내년에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관계기관 간 이견으로 개발이 더딘 용산 주한미군 부지 개발계획을 오는 4월까지 승인하고 하반기에는 투자 착수가 가능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는 "이번 대책을 통해 기업의 혁신투자 여건이 개선되고 새로운 산업 발전의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이 가시화하면 총 25조원 이상의 투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