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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사그러든 중국발 불안…반등 채비 나선 투자자들
머니투데이 | 2016-01-05 17:41:54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올해 첫거래일 글로벌 주식시장 동반 하락을 이끌었던 중국 증시 여파가 사그라들고 있다. 이 덕분에 전날 급락했던 뉴욕 주요 증시는 5일(현지시간) 저가매수를 바탕으로 반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중동발 지정학적 우려는 여전히 투자자들의 불안 요소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0.26% 떨어진 3287.71을 기록했다. 장중 상승 흐름을 지키는데는 실패했지만 전날에 비해서는 낙폭이 크게 줄면서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 중국 정부당국이 증시 부양을 위해 시장개입에 나섰다는 소식도 힘이 됐다.

덕분에 중국발 역풍에 흔들렸던 뉴욕 증시도 이날 낙관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규장 시황을 예고하는 주요 지수선물은 모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 현지시간 기준 오전 3시 4분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전장대비 0.082% 오른 1만7099를 기록 중이다. S&P500지수 선물은 0.075% 상승한 2010.50을, 나스닥종합지수 선물은 0.028% 전진한 4505.75를 지나고 있다.

다만 시장참여자들은 남아 있는 다른 악재인 중동발 종파 갈등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 지정학적 우려가 지금보다 더 높아진다면 전날과 마찬가지로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중동 수니파와 시아파의 대립 구도는 한층 더 강화되고 있다. 사우디에 이어 수단과 바레인도 이란과의 국교 단절을 발표했으며 아랍에미리트(UAE)는 이란과의 외교관계를 대사급에서 공사급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시아파는 종교 지도자 님르 바크르 알님르가 처형된 이후 사우디에 대한 비판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3일 이란 주재 사우디 대사관은 성난 군중들의 공격을 받았으며 이라크에서도 사우디에 대한 비난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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