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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 김정훈, 강신일 향한 분노…“용서가 안된다”
파이낸셜뉴스 | 2016-05-24 20:29:11

 ▲ 사진=방송 캡처
김정훈이 아내를 잃고 분노했다.

24일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다시시작해’에서 하성재(김정훈 분)는 나봉일(강신일 분)에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봉일은 딸 나영자(박민지 분)가 받은 아이 산모가 죽자 의료법 위반 사실을 숨긴채 사죄를 하러 갔다.

이내 하성재는 “그런데도 선생님이 용서가 안 된다. 내가 모르는 일이 있었던 건 아닌지 의심된다”며 강력하게 거부했다.

한편 이날 나봉일의 사과는 이어졌으나 충격을 받은 하성재는 “다시는 안 오셨으면 좋겠다. 다시 안 뵙고 싶다”고 냉정한 태도를 일관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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