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박혜경, 오랜 공백기 깨고 ‘완벽 무대’…“아직 회복 안되서 못부르는 노래 많아”
파이낸셜뉴스 | 2016-05-25 00:01:08
파이낸셜뉴스 | 2016-05-25 00:01:08
▲ 사진=방송 캡처 |
24일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밴드 더더 보컬 박혜경이 슈가맨으로 등장해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박혜경은 더더 'It's You' 요청에 "제가 사실 목에 혹이 생겨서 가수 활동을 쉬게 된거다. 근데 아직 다 회복이 안되서 못 부르는 노래들이 있다"라고 현 상태를 전했다.
이윽고 박혜경은 무대를 마친 후 "이제 다시는 노래를 못 부를 줄 알았다. 가수 활동을 안 하려고 지금 중국에서 살고 있었다. 열심히 치료받고 연습했는데 여러분들이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감동을 전했다.
한편 박혜경은 최근 중국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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