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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음주운전,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정지 수준... ‘모든 연예 활동 중단’
파이낸셜뉴스 | 2016-05-25 05:11:08
파이낸셜뉴스 | 2016-05-25 0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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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강인 SNS |
강인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인은 24일 오전 2시께 자신의 벤츠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사고 현장을 떠났다.
이후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은 강인은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강인이 이번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인은 지난 2009년 음주 후 뺑소니 사건으로 입건된 바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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