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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임지연, 이인좌 구한 후 안타까운 죽음 “이제 그만두려한다”
파이낸셜뉴스 | 2016-05-25 05:41:06
▲ 사진: 방송 캡처


'대박'에 출연한 임지연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대박'에서는 김체건(안길강)이 숙종의 명을 받고 이인좌를 제거하려고 나타났다.

이에 담서(임지연)는 "스승님을 베려먼 저부터 베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김체건은 "아까운 목숨을 잃기 싫으면 비켜라"고 경고했지만 결국 담서는 스스로 김체건의 칼에 찔린 후 "제 목숨으로 부디 이번 한 번만 멈춰달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담서는 이인좌에게 "원망스러웠다. 아버지라 믿는 분을 미워할 수 밖에 없는 세월이 무거웠다"며 "미워하는 것도 용서 구하는 것도 이제 그만두려한다"라고 말한 뒤 숨을 거뒀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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