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음주운전, 강인 출연하던 프로그램 비상 ‘최대한 편집’
파이낸셜뉴스 | 2016-05-25 05:53:08
파이낸셜뉴스 | 2016-05-25 05:53:08
▲ 사진: 강인 SNS |
강인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인이 출연하던 프로그램에 비상이 걸렸다.
24일 사고 직후 채널A 관계자는 "'오늘부터 대학생'에 출연한 강인의 분량을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SBS '정글의 법칙' 측도 "강인의 촬영 분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인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지자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강인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인은 과거 폭행·음주·뺑소니 사건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후 지난 2010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한 바 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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