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서준영, 이유리 향한 매달림…“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자”
파이낸셜뉴스 | 2016-05-26 20:53:07
파이낸셜뉴스 | 2016-05-26 20:53:07
▲ 사진=방송 캡처 |
26일 방송한 KBS2 ‘천상의 약속’에서는 강태준(서준영 분)이 이나연(이유리 분)에게 매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준은 이나연에게 “같이 나가자. 너 어차피 휘경 삼촌이랑 안돼. 우리 처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자”라고 자신과 함께하길 바라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내 이유리는 “아니 너 장세진 못 버려. 나도 속이지 말고 너 자신도 속이지마.”라고 응수했으나 서준영은 “아니야. 너랑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나 다 버릴 수 있어. 그게 내가 다시 찾은 답이야”라며 간절하게 답했다.
한편 이날 이나연은 매달리는 서준영을 향해 “너 지금 당장 장세진(박하나 분) 버려. 그럼 나도 나가는 거 생각해볼게”라며 강력한 조건을 내걸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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