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런닝맨' 멤버들이 300명과의 대결을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300명의 학생들과 '런닝맨vs300명' 미션을 수행한다.

런닝맨 멤버들은 대학생 300명과 각자 자신있는 게임에 나서 대결에 나섰다.

개리와 송지효는 커플게임에, 김종국은 힘을 쓰는 게임에 도전했지만 김종국을 위협하는 괴력의 소유자가 등장해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또 '꽝손' 이광수를 위협하는 진정한 '꽝손' 대학생이 나타나 재미를 더할 예정.

한편 런닝맨 멤버들은 몸무게를 합쳐 ‘300kg’가 되면 출발하는 차를 타고 산장을 탈출하는 레이스를 펼친다.

/leemh@fnnews.com 이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