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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 유승호, 여장 소감은?…“이번에 제대로 보여줘야지”
파이낸셜뉴스 | 2016-05-31 21:11:09
 ▲ 사진=영화 '봉이 김선달' 스틸이미지
‘봉이 김선달’ 유승호의 특별한 소감이 화제다.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봉이 김선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유승호는 “또 하나의 도전이 여장이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했다. 일단 분장 팀에서 고생을 많이 해주셨다”고 여장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승호는 “솔직히 나는 여장을 하면 예쁠 줄 알았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어렸을 때부터 ‘멋있다’보다는 ‘예쁘장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했다. 그래서 나 스스로도 ‘난 여장하면 진짜 예쁠 거야. 이번에 제대로 보여줘야지’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유승호는 “근데 여장을 했는데 너무 남자 같더라. 그래서 분장팀에서 고생을 많이 했다. 치마도 처음 입어봤는데 통풍도 잘 되고 괜찮았다. 날도 더운데 색다르고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 다시는 안 할 생각이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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