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양심고백 정원중 ‘고마운 마음’…“용기내줘서 감사하다”
파이낸셜뉴스 | 2016-05-31 23:05:08
파이낸셜뉴스 | 2016-05-31 23:05:08
▲ 사진=방송 캡처 |
31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마지막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정회장(정원중 분)을 찾아가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들호는 정회장에게 “회장님 악연으로 시작해서 으르렁대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꼭 완쾌하셔서 다시 한 번 소리 지르는 모습 보여 달라”며 완쾌를 빌었다.
이어 조들호는 “그리고 내 동생 일구(최재환 분)한테도 꼭 용서를 빌어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어 조들호는 정회장에게 “다시 한 번 법정에서 용기내서 증언해주신 거 고맙게 생각 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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