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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필모, 김소연에 마지막 프로포즈 “딱 3개월만, 나랑 살아줘”
파이낸셜뉴스 | 2016-06-26 07:47:06
▲ 사진=방송 캡처


'가화만사성' 이필모가 김소연에게 마지막 부탁을 건넸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유현기(이필모 분)의 시한부 선고를 알게 된 봉해령(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해령은 유현기를 찾아가 "당신 죽어? 대답해! 죽어?"라고 물었다. 이에 유현기는 "어차피 사람은 다 죽잖아. 그냥 조금 빨리 가는 거야"라며 말끝을 흐렸다.

유현기는 봉해령에게 자신이 몇 개월을 살 수 있는지 밝히지 않았다. 그저 봉해령과 그의 식구들이 운영하는 중식당 '가화만사성'에서 지내다 건강이 악화되기 전에 떠날 심산이었다.

그러나 '가화만사성'의 회식자리에 참석한 유현기는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이에 봉해령은 유현기를 데리고 서진건(이상우 분)의 신경외과를 찾았다.

이후 병실에서 봉해령은 유현기에게 "그냥 잠든 거라며 일어나란 말이야"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유현기는 "아까 못한 대답하겠다. 해령아, 나랑 3개월만, 딱 3개월만 살아달라"고 마지막 부탁을 전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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