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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 가짜 부부행세 “여봉, 이제 그만 가요”
파이낸셜뉴스 | 2016-06-26 08:47:07
▲ 사진=방송 캡처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가 부부 행세를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는 공심(민아 분)을 따라 지방으로 출장을 가게 된 안단태(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심은 횟집의 벽화를 그리기위해 지방으로 내려갔다. 이때 남궁민이 회사에서 차를 빌려왔다며 데려다주기를 자처해 두 사람의 데이트가 시작됐다.

공심과 안단태의 부부행세는 휴게소에서부터 시작됐다. 안단태가 도와준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자신의 딸들을 그에게 소개시켜주려 한 것.

이를 본 공심은 화가 났고 안단태를 지키려는 마음으로 할머니와 할아버지 앞에서 부러 "여봉, 그만 가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후 횟집에 도착한 공심과 안단태. 그러나 다른 그림쟁이들이 몰려와있어 공심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이에 안단태는 "못난 남편 만나서 고생시켜 미안해"라며 기지를 발휘했다.

이에 공심과 안단태의 부부 행세가 시작됐다. 횟집 사장은 두 사람에게 방 하나를 내줬고, 두 사람은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물론 순수한 밤이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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