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캡처

아이린 박보검의 동반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한 박보검과 아이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아이린과 박보검은 약 1년 2개월 간 MC를 맡은 '뮤직뱅크'를 하차한 소감을 털어놨다.

박보검은 "시원 섭섭하기 보다 섭섭하다. 아쉬운 마음이 제일 크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린은 "모르겠다 그냥 너무 이상하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린은 또 박보검을 언급하며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좋다. 저도 많이 바뀐 것 같다 덕분에"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아이린은 "다른 의미로 심쿵한 적이 있다. 제 본명을 불렀을 때. 너무 진심으로 감짝놀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눈 보호하기 위해 착용한 선글라스, 백내장·각막손상 유발?
→ 군사기술의 끝은 어디? 투명 탱크 등장..'영상으로 확인'
→ 복통 심해 병원갔더니..의학계가 놀라 뒤집어진 사연
→ 국내 최대 5천t급 '이청호함' 첫 출동..최대 속력 봤더니
→ 서울대 여학생의 '화류계 알바' 고백..갑론을박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