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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토니안 “김재덕 때문에 정말 좋아”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 2016-06-27 07:23:06
파이낸셜뉴스 | 2016-06-27 07: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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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방송 캡처 |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토니안이 솔직한 입담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토니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최근 김재덕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김재덕이 매출을 빵빵 올려주고 있어 정말 좋다"고 밝혔다.
이어 토니안은 "미국에서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해 내 돈으로 차를 샀다"며 "아버지가 '니가 쓸 돈은 니가 벌어서 쓰라고'하셔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니안은 "당시 스타샷이라는 걸 최초로 개발한 분이 우리 사진관 사장님이었다"며 "단 몇 개월 만에 어마어마한 돈을 버시고 난 부매니저급 사진작가로 일을 했다"라고 밝혔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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