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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조권, 후배들에 잔소리 심해? 김구라 “엄청 심하다”
파이낸셜뉴스 | 2016-06-28 06:23:06
파이낸셜뉴스 | 2016-06-28 06: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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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방송 캡처 |
'동상이몽'에 출연한 조권이 솔직한 입담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판소리 자매가 출연해 언니가 평소 동생에게 잔소리가 심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가수 조권은 "전 외동아들인데, 13살부터 연습생으로 지내서 주변에 동생이 많아요"라며 "그래서 동생들(후배들)에게 잔소리도 조언도 많이 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조권의 발언에 MC 김구라는 "(조권의 잔소리가) 엄청 심하다. 정진운도 그렇다고 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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