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김혜옥, 자신의 존재 밝혀…“나, 나봉일 원장 안사람이다”
파이낸셜뉴스 | 2016-06-29 19:53:09
파이낸셜뉴스 | 2016-06-29 19:53:09
▲ 사진=MBC |
29일 방송한 MBC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 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는 영자 엄마 하나(김혜옥 분)가 나봉일 산부인과 자리에 들어선 은하파머스 오프닝 행사장에 나타나 태성(전노민 분)에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성은 봉일이 아닌, 하나에게 자신이 초대한 사람이 아니라며 입장을 거부했으나 하나는 “나, 나봉일 원장 안사람이다”라고 자신을 밝혀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행사장을 찾은 예라(고우리 분)는 성재(김정훈 분), 영자(박민지 분)와 마주치고 또다시 신경전이 이어졌다.
한편 서로에게 점점 마음이 쓰이는 성재와 영자, 지욱(박선호 분)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됐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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