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소향, JK김동욱과 특별한 듀엣 무대 “마치 한 사람 같아”
파이낸셜뉴스 | 2016-07-23 19:01:08
파이낸셜뉴스 | 2016-07-23 19:01:08
▲ 사진=방송 캡처 |
가수 소향과 JK 김동욱이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친구특집'으로 꾸며져 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남경주·최정원, 김태원·김종서, 소향·JK김동욱, 양파·샘김 등 쟁쟁한 가수들이 듀엣으로 참가했다. 특히 '홍차 프로젝트'라는 그룹명으로 노래를 낸 바 있는 홍경민, 차태현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 건 소향과 JK김동욱. 두 사람은 거미의 '어른아이'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를 대기실에서 본 가수들은 "마치 한 목소리같이 느껴졌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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