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진경, 조타와 야릇한 분위기 “이상한 기류가 돌더라”
파이낸셜뉴스 | 2016-07-23 21:01:08
파이낸셜뉴스 | 2016-07-23 21:01:08
▲ 사진=방송 캡처 |
'우결' 김진경이 조타 앞에서 얼굴을 붉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한옥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난 김진경과 조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집 주인은 "친하게 지내시라"며 김진경과 조타만 남겨둔 채 방을 나섰다. 이에 갑작스럽게 방 안을 가득 채운 적막감.
이에 김진경은 어색한 분위기를 깨트리기위해 무슨 말이든 꺼내려 노력했다. 이를 본 조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한 기류가 돌더라. 야룻한 기류가 계속 드니까 두서 없이 이야기했던 것 같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이날 조타는 김진경의 어머니와 함께 한 전화통화에서 "손만 잡고 자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헤어진 연인의 SNS를 훔쳐보는 이유 밝혀져
→ '냉장고에 여친 시신 보관'..본드로 밀봉까지 '잔인한 남친'
→ 인천국제공항서 택시 타면 '봉'이 되는 이유
→ '우동'을 아십니까?...VR 음란물 인터넷 무방비 노출
→ '포켓몬 고' 하려고 대형건물 GPS 조작하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이시각 포토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