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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 이상우 폭풍전야 전 마지막 키스 “위로해줄수 있게…”
파이낸셜뉴스 | 2016-07-24 08:01:07
▲ 사진=방송 캡처


'가화만사성' 김소연 이상우가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해령(김소연 분)을 위로하는 지건(이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건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전 남편 유현기(이필모 분) 때문에 괴로워하는 해령과 함께 별장으로 나섰다.

지건은 "여기 마음에 들지 모르겠다. 바람 쐬면서 쉬고 싶고 당신과 수다도 떨고 싶다. 같이 있자"라며 해령을 위로했다. 이어 두 사람은 별장 속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이후 해령은 "그 사람 서진이 옆으로 가려고 자리까지 마련해 뒀다. 근데 내가 죽으라고 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죽어버리라고"라고 털어놓으며 그간의 힘들었던 마음을 전했다. 이를 들은 지건은 "고맙다. 혼자 울지 않고 나 불러줘서. 위로해줄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답하며 키스를 나눴다.

한편 이날 해령은 지건의 뺨을 때리며 "내 손자 죽게 한 게 너지?"라고 따지는 장경옥(서이숙 분)의 모습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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