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와이프’ 전도연 윤계상, 사무실서 로맨틱 키스 “너랑 같이 있으면…”
파이낸셜뉴스 | 2016-07-24 11:29:08
파이낸셜뉴스 | 2016-07-24 11:29:08
▲ 사진=방송 캡처 |
'굿 와이프' 전도연 윤계상이 키스를 나눴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에서는 김혜경(전도연 분)에게 기습적으로 키스를 하는 서중원(윤계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뇌사 상태에 빠진 임산부의 연명 치료 사건을 함께 맡아 고군분투 했다. 사건을 계기로 사무실에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게 된 김혜경과 서중원.
특히 서중원은 지난날 연수원 시절을 회상하며 그리워했다. 이에 김혜경 역시 맞장구를 쳤고, 이에 서중원은 기습적으로 입술을 가져다댔다. 무언가에 홀린 듯 잠시 키스를 나눈 두 사람.
서중원은 "너와 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고 마음을 고백하며 다시 한번 다가갔고, 김혜경 역시 그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김혜경은 짧은 키스 후 혼란스러운 마음을 가누며 황급히 사무실에서 빠져나왔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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