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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한승연, 서러운 을의 연애 “향수병 샘플에 무너진 자존심”
파이낸셜뉴스 | 2016-07-24 12:41:07
▲ 사진=방송 캡처


'청춘시대' 한승연이 서러운 을의 연애를 하고 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2회에서는 남자친구의 이기적인 모습에 마음고생을 하는 정예은(한승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약속장소에 도착한 정예은. 하지만 남자친구 고두영(지일주 분)으로부터 "지금 일어났다"는 문자를 받는다. 이에 정예은은 "나도 늦었어"라며 거짓말을 한 뒤 하염없이 두영을 기다렸다.

이후 정예은은 기념일을 맞아 두영을 위해 준비한 브랜드 티셔츠를 건넸지만, 남자친구가 준비한 선물은 화장품 가게에서 주는 향수 샘플이었다. 예은의 표정이 굳는 건 당연지사였다.

이후 셰어하우스로 돌아온 예은은 송지원(박은빈 분)에게 남자친구가 무슨 선물을 줬냐는 질문을 받고 "1박2일 여행"이라며 엉겁결에 거짓말을 하고 말았다. 이에 정예은은 두영과 여행을 떠나는 척 캐리어를 들고 셰어하우스를 나서야 했다.

사우나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셰어하우스로 돌아오던 예은은 "진심을 들킬까 봐 거짓말을 한다"며 독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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