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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부문 심사위원 위촉 “한국 영화사의 이정표”
파이낸셜뉴스 | 2016-07-24 21:01:08
▲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문소리가 한국 배우 최초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이 됐다.

문소리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오리종티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문소리가 위촉됐다고 전했다.

박찬욱 감독이 지난 2006년 국제 경쟁부문에, 김진아 감독이 지난 2009년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심사위원으로 베니스를 찾은 바 있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측은 "문소리는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훌륭한 배우로, 그동안 한국 영화사에 이정표를 설정하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왔다"며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된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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