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 할머니 밥상 보고 학창시절 언급 “그 때는 좀 창피했었다”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 2016-07-25 07:47:06
파이낸셜뉴스 | 2016-07-25 07:47:06
▲ 사진: 방송 캡처 |
'1박2일'에서 윤시윤의 외갓집을 방문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1박2일'에서는 윤시윤의 외갓집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의 할머니는 멤버들을 위해 손수 밥상을 준비했다.
윤시윤은 "어렸을 때 반장을 많이 했었다"며 "반장을 하면 햄버거 같은 거 돌리지 않냐. 어느 날 학교에 떡이 와있었다. 그 때는 좀 창피했었다. 그런데 애들이 떡을 너무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차태현은 "수찬이가 저 떡 엄청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윤시윤의 할머니는 윤시윤에 대해 "착하고 인사성이 바르다"며 "따봉"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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