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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최자, 설리와의 첫키스 언급 “음악 작업을 하다가...”
파이낸셜뉴스 | 2016-07-26 05:11:06
파이낸셜뉴스 | 2016-07-26 0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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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방송 캡처 |
'디스코'에 출연한 최자가 설리와의 첫 키스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디스코'에는 최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설리와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집 해제 때 처음 봤다. 그때 전화 번호를 물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자는 "열애설 사진은 처음 만난 날이다. 문자하다가 설리가 맛있는 거 좋아한다고 해서 둘이 처음 만나 맥주를 마셨다"며 "그날 반한 거다. 나는 그때 1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자는 "열애설이 터지고 서로의 마음을 알았다"며 "열애설에 서로 부인을 안했다. 그래서 설리 마음을 알았다"고 말했다.
최자는 "첫키스는 음악 작업을 하다가 '들어볼래' 했는데, 너무 좋다고 하더라. 그때 키스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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