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진경, 광수를 아시아 프린스로 만든 프로그램... “저도 잘 부탁드려요” 폭소
파이낸셜뉴스 | 2016-07-26 06:11:06
파이낸셜뉴스 | 2016-07-26 06:11:06
▲ 사진: 방송 캡처 |
'런닝맨'에 출연한 홍진경이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서장훈, 이기우, 홍진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런닝맨' 멤버들에게 "왜 아시아 프린스를 괴롭히느냐"고 물었고, 하하는 "(아시아 프린스)는 우리가 만들어 준 것"이라며 괴롭히는 것이 합당하다고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런닝맨'이) 광수를 아시아 프린스로 만든 프로그램이고, 여러분이 여기 멤버들이시니까 오늘 저도 좀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진경의 말에 유재석은 "진경이는 진짜 야망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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