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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고소녀 “강제성 없는 성관계였다” 자백... 이진욱 성폭행 혐의 벗나?
파이낸셜뉴스 | 2016-07-27 05:41:07
▲ 사진: 방송 캡처

이진욱 고소녀가 무고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6일 이진욱에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A씨가 강제성이 없는 성관계였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이날 진술을 종합해보면 사건 당시 강제적인 일은 없었다는 취지로 자백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진욱은 성폭행 혐의를 벗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A씨의 변호인단은 무고 혐의가 짙게 드러날 무렵이자 A씨가 3차 조사를 받은 23일 갑자기 법률대리인을 사임한 바 있다.

한편 경찰은 이진욱과 A씨의 진술과 증거, 거짓말탐지기 조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속영장 신청 등 A씨 신병처리 여부를 이번 주 안에 결정할 방침이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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