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스태프들, 목욕가운 입고 저녁 먹게 한 적 있어. 항상 이겨야하는 성격이다”폭소
파이낸셜뉴스 | 2016-07-27 23:11:09
파이낸셜뉴스 | 2016-07-27 23:11:09
▲ 사진=MBC 캡쳐 |
손예진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최근 손예진은 MBC 라디오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이하 ’두데‘)’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이날 남다른 취미와 승부욕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평소에 보드게임을 취미로 즐긴다”며 “루미큐브를 좋아하는데, 엄지원 언니도 잘하고 저도 잘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뿐만아니라 그는 “다들 승부욕을 불태우면서 한는 편인데 사실 저는 꼭 이겨야 한다”며 “해외 촬영을 가면 스태프들과 게임을 꼭 한다. 저는 열의를 다해서 하는 편이다. 벌칙이 재밌는데 진 팀이 목욕가운을 입고 저녁을 먹으러 와야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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