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난 5세 아이의 엄마인데 몸매 이정도. 코코넛 오일로 밥해먹으면 좋아”
파이낸셜뉴스 | 2016-07-29 00:01:09
파이낸셜뉴스 | 2016-07-29 00:01:09
▲ 사진=MBC에브리원 |
현영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28일 방송되는 MBN ‘상상초월쇼, 진짜가짜(이하 ’진짜가짜‘)’에는 현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임신 당시 16kg의 체중 증가가 있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출산 후 정확히 16kg 감량에 성공했다. 5세 아이 엄마의 몸매가 이 정도"라며 자부심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코코넛 오일을 활용한 얼린 밥을 해 먹으면서 도움을 받았다"며 "코코넛 오일을 넣고 밥을 지어서 냉동했다가 해동하면 열량이 줄어든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레이양 역시 "밥을 얼리면 그냥 밥을 먹을 때보다 칼로리가 낮아진다. 그래서 요즘 냉동밥 다이어트가 인기"고 말했고, 남희석 역시 "코코넛 오일과 냉동밥은 방송인 최화정의 다이어트 비법으로도 유명하다. 또 코코넛 오일을 넣어 밥을 지으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는 한 대학연구진의 조사결과도 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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