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속보창 보기
  • 검색 전체 종목 검색

포토뉴스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 꿈같은 부모님 상봉 “가수로 성공한 뒤 아버지 못 만나”
파이낸셜뉴스 | 2016-07-30 08:01:07
▲ 사진=방송 캡처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가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3번째 꿈계주로 제시가 선택됐다.

이날 제시는 "제가 협박했다"며 민효린이 다음 꿈계주로 자신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라미란 언니의 무릎과 민효린의 코를 위해 UFC 대신 복싱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제시는 "가수로 성공한 뒤 아버지를 한 번도 못 봤다. 미국에 보내줄거냐"라고 물은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이 나서 제시와 아버지의 감동적인 상봉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꾸민 것.

제시와 멤버들은 복싱을 배우기위해 한 체육관으로 이동했고, 복싱 전문 배우 이계인에게 도움을 받았다. 이후 제작진은 "진짜 복싱 전문 코치를 모셨다"라고 말하며 한 남성을 소개했고, 그는 다름아닌 제시의 아버지였다.

이에 제시는 아버지의 품으로 뛰어들며 눈물을 흘렸고, 이를 본 멤버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싸이, '강남스타일' 뮤비로 4년 동안 번 돈이…
강정호 성폭행 수사 의뢰 여성 신상 밝혀졌다
16살 딸 성생활 알게 된 엄마, 4분간 페이스북으로…
사람 좌석에 개 앉히고 뻔뻔하게…'지하철 무개녀'
'17세女와…' 공무원 사생활 보도 여기자 알몸 보복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 한줄 의견이 없습니다.

한마디 쓰기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 광고, 음란성 게시물등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의견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