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캡처

'언프리티 랩스타3' 육지담이 다른 래퍼들의 랩을 지루하다고 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서는 여성 래퍼 10인의 싸이퍼 랩 신고식과 원 테이크 뮤직비디오 촬영이 함께 공개됐다.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에 앞서 육지담은 "돌아가면서 한번 해볼래요?"라며 앞으로 나섰다. 이에 제이니, 전소연, 나다 등이 자신의 랩을 선보였다.

그러나 육지담은 내내 지루한 표정을 짓더니 "음원 내는 건데, 이렇게는 안 될 것 같아요"라며 지적하고 나섰다. 육지담은 또 다들 호평한 그레이스의 랩에도 "처져"라며 쓴소리를 해 다른 눈길을 끌었다.

이후 참가자들은 "재미있는 훅을 하자"고 제안한 육지담의 훅 대신 그레이스의 훅을 선택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영상] '노출 심한 옷' 입은 여성을 본 남성들의 반응은?
→ 강정호 성폭행 수사 의뢰 여성 신상 밝혀졌다
→ 슈퍼인간(?) 외계인(?) 교통사고에도 '무적인 사람' 공개
→ 사람 좌석에 개 앉히고 뻔뻔하게…'지하철 무개녀'
→ '17세女와…' 공무원 사생활 보도 여기자 알몸 보복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