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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한예리, 억척 대학생 된 이유 오늘(30日) 밝혀진다
파이낸셜뉴스 | 2016-07-30 17:11:09
▲ 사진='청춘시대'


'청춘시대' 한예리의 비밀이 공개된다.

오늘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청춘예찬'에서는 일명 '흙수저'로 불리는 한예리(윤진명 역)의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극중 진명은 한 학기를 남겨둔 경영학과 4학년 학생. 하지만 고정 아르바이트만 3개를 하며 스스로 방세와 공과금, 생활비를 버는 억척 대학생이다.

이에 제작사 관계자는 "'청춘시대' 4회에서는 특별한 것을 동경했던 진명이 평범함조차도 꿈꿀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는 이유가 공개된다"고 귀뜸했다.

이어 "한예리가 진명의 감정에 몰입, 섬세하게 진명이 가지고 있는 사연을 연기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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