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강남 한국으로 부른 당사자? “g.o.d ‘길’ 듣고 갈 길 정했다”
파이낸셜뉴스 | 2016-07-31 17:47:09
파이낸셜뉴스 | 2016-07-31 17:47:09
▲ 사진=방송 캡처 |
손호영이 '복명가왕'에서 발군의 노래실력을 뽐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4인의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보물섬과 아기 도깨비의 무대로 꾸며졌다. 그러나 판정단의 선택은 보물섬.
이에 아기 도깨비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그는 바로 가수 겸 연기자 손호영이었다.
손호영의 등장을 본 강남은 “저 형이 나를 한국으로 데려왔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손호영은 "제가 언제 강남씨를 일본으로 데려왔나?"라고 되물었다.
이에 강남은 "g.o.d의 노래 '길'을 듣고 제가 갈 길을 정했다"며 "그렇게 해서 한국으로 돌아왔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hanew@fnnews.com 한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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