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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불타는 청춘’서 이상형 언급... 멤버들 깜짝 놀란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 2016-08-24 05:23:06
파이낸셜뉴스 | 2016-08-24 05: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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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방송 캡처 |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이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문영은 "20년 만에 출연하는 예능"이라며 "촬영을 하기로 하고 기대도 됐지만 두렵기도 했다"고 전했다.
강문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노래 잘하는 사람"이라고 답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강문영은 "농담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노래를 잘하면 매력 있겠지만, 노래를 잘해서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문영은 "연애 한 지 5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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