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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성대결절로 휴식, ‘라디오스타’ 녹화 2주 불참 ‘스페셜 MC는 누구?’
파이낸셜뉴스 | 2016-08-24 05:35:07
파이낸셜뉴스 | 2016-08-24 05: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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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규현이 성대결절로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23일 규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규현이 성대결절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면서 "의사 소견에 따라 활동을 잠시 중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로 고정출연 중인 '라디오스타'녹화에 2주간 참여하지 않기로 했으며 27일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9월 3~4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개최될 뮤지컬 '모차르트!'공연에는 불참한다.
23일 MBC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24일 녹화는 규현이 그대로 진행한다"며 "31일과 9월 7일에는 녹화에는 특별 MC가 규현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규현은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지난 6월부터 두 달 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서울 공연을 무사히 마친 바 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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