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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헤이즈 씨잼 출연, 래퍼들의 일상 공개 ‘기대감 상승’
파이낸셜뉴스 | 2016-08-25 13:01:08
파이낸셜뉴스 | 2016-08-25 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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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MBC |
헤이즈와 씨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씨잼과 헤이즈가 출연한다.
이날 씨잼은 "서울에서 사는 24살 중 가장 아무렇게나 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힌 바에 따라 청소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집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고등학교 절친이자 '쇼미더머니 5' 우승자 비와이와 만나 학창시절 함께 래퍼를 꿈꾸고 또 경쟁자로 무대에서기까지 이야기들을 풀어 놓을 예정이다.
함께 출연하는 헤이즈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쌍꺼풀 테이프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헤이즈는 "1분이라도 빨리 붙여야 오래간다"는 설명을 더했다.
영화 '겨울왕국'의 등장인물 '올라프'의 광팬인 헤이즈는 올라프를 냉장고에 보관한 이유에 대해 "눈사람이라서 냉장고에 넣어둔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씨잼과 헤이즈가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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