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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난치병 어린이 위해 파이터로 변신 ‘맹훈련 중’
파이낸셜뉴스 | 2016-08-30 18:17:06



배우 안보현이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파이터로 분한다.

안보현은 오는 10월 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회 엔젤스파이팅 대회’에서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는 스페셜 매치에 출전할 예정이다.

안보현은 이날 베트남의 유명액션배우 또안을 맞아 배우와 파이터의 자존심을 걸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안보현은 자선격투단체 엔젤스파이팅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취지를 들은 뒤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기 위해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이 단체에는 배우 정준호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가수 김창렬, 임창정, 김영호, 강성진, 이창훈, 구준엽, 조영구 등이 소속 돼 있다.

안보현은 부산체고에서 복싱을 전공한 선수 출신의 배우로,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하다. 안보현은 대회를 앞두고 서울의 한 체육관에서 맹훈련에 임하고 있다.

안보현은 2007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골든크로스’ ‘뻐꾸기 둥지’ ‘태양의 후예’, 영화 ‘히야’, 예능 ‘연극이 끝난 후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엔젤스파이팅은 회장 배우 정준호 대표 박호준 부대표 가수 김창열, 임창정 총괄본부장 파이터겸방송인 육진수가 운영진으로 구성되어있다.

안보현은 육진수총괄본부장과 드라마 촬영중 아픈 어린이들을 돕기위해 자선경기를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흔쾌히 출전 결정을 하였다.

엔젤스파이팅은 회장 배우정준호 대표 박호준 부대표 가수 김창열, 임창정  총괄본부장 파이터겸방송인 육진수 가 운영진으로 구성되어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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