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딸 사춘기 올까봐 무서워. 상처주고 싶지 않은데 너무 잘 크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 2016-08-31 00:41:08
파이낸셜뉴스 | 2016-08-31 00:41:08
▲ 사진=SBS 캡쳐 |
강문영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문영은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최근의 가장 큰 고민에 대해 “딸”이라며 말을 꺼냈다.
강문영은 "딸이 사춘기가 올까봐 무섭다. 혹시나 이혼했다는 사실이 딸에게 상처가 될까봐"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는 "약간의 상처는 좋은 것 같다.“며 ”아무런 고생 없이 키우지 않겠다고 생각했엇는데 자라는걸 보니까 안 되겠더라. 상처도 필요하다"고 조언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에 강문영은 "너무 잘 크고 잘 하고 있다. 괜히 나 혼자 걱정하는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kimj@fnnews.com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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