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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연수 “사랑하면 예뻐진다” 이연수도 혹시?
파이낸셜뉴스 | 2016-08-31 05:35:07
파이낸셜뉴스 | 2016-08-31 05: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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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방송 캡처 |
'불타는 청춘'에서 이연수과 김도균이 연인으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도 양평으로 떠난 청춘들이 인터넷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 소식에 소감을 전하며 "혹시 숨기고 있는 커플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홍콩에서 마니또로 인연을 맺은 김도균과 이연수를 의심했고, 김광규는 "김도균이 요즘 들어 부쩍 깔끔해졌다"고 말했다.
앞서 진행된 인터넷 방송에서 이연수는 "예쁘다"는 네티즌의 칭찬에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멘트를 남겨 멤버들의 의심을 사기도 했다.
또한 수건돌리기 게임에서는 이연수와 김도균이 탈락자가 돼 함께 아침을 짓게 되자, 이연수는 김도균에게 "우리 운명이에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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