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몬스터’ 촬영 마치고 입원... 뇌수막염 치료 중
파이낸셜뉴스 | 2016-08-31 12:29:09
파이낸셜뉴스 | 2016-08-31 12:29:09
▲ 사진: 조보아 SNS |
조보아가 뇌수막염으로 입원 치료중이다.
31일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 HQ 측은 "조보아가 뇌수막염으로 인해 병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갔고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어제(30일) 병원에 갔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지만 '몬스터'에서 본인 촬영 분량을 마치고 입원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보아는 현재 '몬스터'에서 도도그룹 상속녀 도신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leej@fnnews.com 이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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