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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로맨틱한 ’밀담‘
파이낸셜뉴스 | 2016-09-26 21:17:09

▲ 사진=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이 '밀담'으로 로맨틱함을 더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박보검)과 홍라온(김유정)은 국혼과 왕권을 위협하는 민란의 움직임 등 위기 속에서도 비밀 로맨스를 이어나간다.

영과 라온은 궐 안의 수많은 눈을 피해 비밀스럽고 사랑스러운 궁중 로맨스를 시작했다. 말끝마다 “라온아”를 붙이는 영과 이를 타박하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가득한 라온은 세자와 동궁전 내시로서 함께 하는 업무 시간을 달달한 시간으로 보내고 있다.

하지만 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왕(김승수)은 영의 반대에도 국혼을 명했고, 조하연(채수빈)은 그의 힘이 되어주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라온을 연모하고 있는 김윤성(진영) 역시 “그 여인(라온)이 저하의 욕심 때문에 상처 입는 거, 보고만 있지 않겠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영과 라온의 달달한 귓속말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어 호기심과 기대를 더하고 있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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