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르샤 sns

나르샤가 결혼식을 위해 떠나면서 남편 얼굴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에 출발합니다. 맘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 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안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예쁜 모습 가득 가득 담아올께요. 남편 공개"란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예비 남편은 콧수염이 멋진, 연예인급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나르샤는 행복한 듯 표정을 짓고 있다.

나르샤는 10월 세이셸로 출국해 조용한 예식을 치른 후 신혼 여행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나르샤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