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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김희원, 부부 호흡 “자신을 현모양처라 할 때 웃겨”
파이낸셜뉴스 | 2016-10-26 21:29:08

▲ 사진=JTBC

예지원과 김희원이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선균, 송지효, 예지원, 김희원, 권보아, 이상엽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희원은 예지원에 대해 "자신을 얌전하고 현모양처라고 할 때마다 웃긴다. 4차원이라 보고만 있어도 시트콤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예지원은 "처음 대본을 봤을 때는 못된 사람인데 너무 귀여웠다. 빵 터졌다. 어떻게 둘이 같이 살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감독님이 엄청난 사랑이라고 하더라. 부부의 사랑뿐만 아니라 모성애까지 있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내 옆에 있는 게 너무나 당연했던 아내가 떠날 수도 있다는 현실을 맞닥뜨렸을 때 아내의 소중함을 느끼고 후회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kimsj@fnnews.com 김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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