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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커플' 온주완·조보아, 대중의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결별
파이낸셜뉴스 | 2017-01-20 09:41:06
사진=tvN '잉여공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2년 가까이 이어진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결별했다.20일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두 배우가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정확한 시기나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해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 2014년 tvN '잉여공주'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5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들은 열애사실이 대중에 공개된 후 지속적으로 받게 된 많은 관심과 각자의 바쁜 스케줄로 뜸해진 만남 등으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며 결국 이별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온주완은 조보아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던 SNS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온주완은 영화 '발레교습소'로 얼굴을 알린 이후 영화 '인간 중독' '시간 이탈자', 드라마 '펀치'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미녀 공심이'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왔다.

조보아는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와 '몬스터' '우리집에 사는 남자' 등에서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며 '2016 MBC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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