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 첫 싱글 '어쩌면' 발표
파이낸셜뉴스 | 2017-03-27 17:29:05
파이낸셜뉴스 | 2017-03-27 17:29:05
수준높은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자랑하는 나리는 소향을 비롯한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객원보컬로 활동해왔으며 약 3년 여 간의 준비 끝에 애절한 발라드를 들고 찾아왔다.
나리가 이번에 발표한 데뷔곡 '어쩌면'은 안타까운 이별의 순간을 담은 감성 발라드 곡으로 뮤지컬 '청춘밴드ZERO'의 음악감독을 맏았던 오준영씨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이번 곡은 만남과 이별을 지속하며 상처받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곡으로 애절한 음색이 강조됐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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