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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윤시윤 “유호진 PD, 예능처럼 입체적 캐릭터 만들어줘”
파이낸셜뉴스 | 2017-05-30 17:11:05


배우 윤시윤이 유호진 PD의 장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아모리스홀 타임스퀘어점에서 KBS2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호진 PD, 라준모(차태현) PD,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윤손하, 홍경민, 동현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윤시윤은 예능 '1박2일'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호진 PD에 대해 "결국 리얼버라이어티도 캐릭터를 어떻게 배치하고 융합시키냐에 대한 문제인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1박2일'을 오래 하시면서 드라마에서도 각각 등장인물을 입체적이고 살아있게끔 잘 만들어주시고 의논을 해주셨기 때문에, 연기하는 입장에서는 뻔하지 않은 연기를 할 수 있었다. 이런 점이 강점이 될 것 같다"고 칭찬했다.

다음달 2일 첫 방송되는‘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 20대 청춘의 모습을 담은 소란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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