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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극장가 휩쓴 ‘트랜스포머5’, 굳건한 1위…180만 고지 눈앞에
파이낸셜뉴스 | 2017-06-26 07:35:05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주말 극장가를 장악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24일, 25일 주말 양일간 102만259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74만7948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21일 개봉 이후 한 번도 박스오피스 왕좌에서 내려오지 않은 셈.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 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 이야기다.

개봉 첫날 28만6017명을 동원하며 흥행 청신호를 알렸던 ‘트랜스포머5’는 관객들과 평단의 극명한 호불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공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하루’는 18만1326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98만8526명을 기록했다. 3위는 ‘미이라’로 13만1208명을 기록해 누적관객수 356만1988명을 모았다. 4위는 7만4227명을 기록한 ‘악녀’가 차지하며 누적관객수 112만6890명을 돌파했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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